HOME / 학회소식 / 공지사항 및 행사안내
게시판 view
[공지사항] 디지털비즈니스 연구회 모임안내_2014년 3차 |
작성자 : |
관리자 |
등록일 : 2014-09-29 |
첨부파일 : |
|
.............................................▣ 디지털비즈니스 연구회 제3차 모임 안내 ▣..........................................
***************************************** 초 대 의 말 씀 ********************************************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세계11위에서 2008년부터 15위로 밀려나 17년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1960년대 경제 개발 이후, 50여 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미국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2014년 글로벌 500대 기업 수에서도 한국은 17년째 제자리 걸음이다. 즉, 중국 기업이 5개에서 95개, 인도와 러시아 기업이 1개에서 8개로 늘어난 사이 한국 기업은 13개에서 17개로 4개 증가하는데 그쳤다. 중국이 개방 이후에 20년 만에 세계 G2의 경제국가로 성장하였으며, 일본은 과거 메이지 유신 이후에 30년 만에 세계 열강의 대열에 합류한 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다. 한국은 60년대 경제개발을 한 이후에 어언 50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부족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일까? 4대강 가꾸기와 주택경기 부양 등에 골몰하는 정부, 국가의 이익 보다는 자기 당과 사리사욕에만 관심있는 근시안적인 정치권, 안일과 떼쓰기에 능한 국민, 오블리스 노블리제는 먼 나라 이웃나라에만 해당하는 줄 아는 사회지도층, 젊은이들의 도전정신 결여, 그리고 기업가 정신의 미흡 등의 요인을 열거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국가 경쟁력의 주요 평가 잣대는 군사력 보다는 경제력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이다. 한국은 정주영, 이병철 이후 진정한 도전정신에 기반한 기업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을 세계 10위권 이내의 국가로 견인하기 위해서는 제2의 정주영과 이병철이 나와야만 가능할 것이다.
여기에 별다른 학벌과 인맥도 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온 온 기업가가 있어 본 세미나에 초빙하여 그 동안의 삶의 여정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특강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젊은 시절 아날로그 기반의 목욕탕 때 밀이 부터 시작하여 고물상을 거쳐 40대 중반인 지금은 디지털 지향적인 제철공장을 운영하여 2013년도에 5개 계열기업에서 8000억 원대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한 ㈜ 성호기업의 손명익 회장님을 이번 세미나에 초청하고자 한다. 손명익 회장님의 도전정신과 열정적인 삶의 이야기를 듣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복 돋아 주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인들에게 참조모델로서‘나도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고양시킬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본 세미나를 기획하게 되었다. 본 세미나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
........................................................................................디지털비즈니스연구회 위원장 김창수 교수 배.
_1. 주 제: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손명익 회장:
.............. 아날로그 기반 목욕탕 때밀이에서 디지털기반 제철회사로의 성장
_2. 발 표: ㈜ 성호기업 손명익 회장
_3. 일 시: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00분
_4. 장 소: 영남대학교 상경관 신관 255호 (경북 경산시 대동 소재)